|
`나쁜남자` 김남길, 일상에서 작품으로 이어지는 `호기심`과 `열정` (현장취재③)
‘坏男人’金南佶,在日常生活上和作品连接的’好奇心’和’热情’(现场取材③)
2010.06.16 23:34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나쁜남자' 촬영 현장에서 배우 김남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남길은 자신에게 주어진 인물 건욱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과 주변인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배우와 사람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그런 것도 컨닝하시는 거에요?"
김남길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이는 기자들에 대해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교통사고로 기브스를 하고 온 기자에게 쾌유를 빌어주는가하면 취재 현장의 화장실 문이 고장난 것까지 관심을 두고 챙겼던 것. 또한 인터뷰 내용을 놓친 한 기자가 옆 자리의 노트북을 들여다 보자 "그런 것도 컨닝하시는거에요?"라고 농담을 건네며 "천천히 말씀드리겠다"고 자세를 가다듬었다.
뿐만 아니라 취재내용을 기록하려는 기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뷰 내내 마이크처럼 아이폰을 들고 녹음에 임하는 배려심을 보였다. 물론 손에 쥔 아이폰을 이리저리 살피며 짖궂은 웃음을 던지는 것도 잊지 않았다.
14日在位于京畿道, 龍仁市, 器興区的;坏男人’摄影现场对金南佶进行了访问.在这席间, 金南佶显示他为了理解建旭角色而努力及对周围的人们的好奇心,充分地表达了他以做为一个演员和做为人的魅力.
“那种事也算是欺骗吧?”
金南佶基本上对人是非常有兴趣的.对这里的记者们也是没有例外的.对因交通事故打上石膏的记者,祈祷他快点痊愈,连取材现场化妆室的门坏了也关心注意到了.还有对一个记者漏掉了访问内容,(南佶)偷看了在旁边椅子上的笔记型电脑说”那种事也算是欺骗吧?”开玩笑,并说’慢慢地说给你听”并调整了姿势.
不只这些, 为了记录采访内容记者的方便,材访从头到尾都拿着像麦克的I-pohne,让人看到他拥有的体贴的心.当然也没忘记拿着I-phone这边那边探测而发出笑声的事
"건욱이라는 인물의 사실적인 부분을 표현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의 적극성은 단순히 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끝나지 않았다. 작품 속 인물의 입체감을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역력했던 것. 이에 '나쁜남자'의 주인공인 건욱의 패션에도 자신이 생각하는 캐릭터의 성격을 대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극 중 건욱의 의상에 대해 "모네(정소민 분)와 만날때는 요즘 친구들이 좋아하는 의상을 골라 입는다"고 밝힌 그는 "하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다가가는 재인(한가인 분)을 만날 때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태라(오연수 분)와 감정적으로 붙는 장면에선 관능적으로 표현해 서로 맞붙었을때 약해지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는 판타지적인 부분도 필요하지만 캐릭터에 맞는 일상적인 부분도 중요한 것 같다"며 "나쁜남자의 이미지보다 건욱이라는 인물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보고 싶었다"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촬영현장에서 김남길은 실제 방송에서 표현되는 장면을 감안해 주변 정리를 하거나 구도를 고민하는 등 연기 이외의 것들에도 세심하게 신경쓰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想要表现建旭这个角色的真实部分.”
但是,他的积极性并不单纯的终止于对人的好奇心.为了剧中人物的立体感而苦恼的痕迹处处可见.连<坏男人>的主人公建旭的Fashion,为了能导入自己本身认为的建旭的性格下了番功夫.
对剧中建旭的衣裳,和莫內(赵素敏)见面时, 他表示是穿着从最近朋友喜欢的衣服中挑选出来的.又说’但是想用最接近率直的心情和在茵见面时,就追求自然且舒适的style.接着,对泰拉感情面上的场景是官能的表现,因此两人互相面对面站着时,为了不显弱,经常很在意着.
他又表达”虽然电视剧幻想的部分很重要, 但是对角色适合的日常部分也好像很重要, 比起坏男人的印象, 从建旭这个角色的立场来多多思考看看.”
另外在拍摄现场金南佶斟酌了实际放送的场景,周边整理,对构图苦恼等等,连演技以外的事也细心的注意,表现出专业的面貌
來源: http://www.reviewstar.net/web_200806/news_view.php?lcode=1000&scode=1001&id=234659
转自风光: 南佶风光中译组-原创翻译 小小
http://kimnamgil.5d6d.com/
By 南佶國度小倩
|
留言列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