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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김남길 '궁지에 몰리다', 처절한 복수 위기 봉착!
2010-07-28 08:46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나쁜남자' 김남길이 치밀한 복수의 최대 위기를 맞이한다.

28일 방송되는 '나쁜남자'(김재은 이도영 김성희 극본, 이형민 연출)에서는 지금껏 철저하게 준비한 계획대로 급물살을 타며 진행된 건욱(김남길)의 복수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가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해신 그룹을 서서히 몰락시켜가고 있는 건욱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전화를 받고 급하게 나가던 건욱은 자신을 견제하는 이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옮겨진다.

지금껏 건욱의 복수에 걸림돌은 없었다. 순수한 모네(정소민)도 차갑던 태라도 그에게는 마음을 열었고 히스테릭한 신여사(김혜옥)와 까칠한 태성(김재욱)도 건욱을 제압하지 못했다.

복수의 불사신처럼 빈틈 없어 보이던 건욱을 궁지로 몰고 간 것은 누구일지 그 배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나쁜남자'는 28일 14회, 15회 연속 방송된다.

 

坏男人”金南佶引来了他细致复仇的最大的危机

28日将要播出的故事是目前始终贯穿着详细复仇的计划的建旭发生了一场无法预料到的事故

让海神集团渐渐没落的建旭接到了一通电话

接到电话出去的建旭遭遇到了交通事故被送往医院

到现在为止可以说建旭的复仇都没有障碍,纯粹的莫奈和冰冷的泰罗的心都被他打开,歇斯底里的申女士和暴躁的泰成也无法压制建旭

可现在看起来好像被逼入绝境的复仇却依然不屈不饶的建旭之后的事情让观众们挂念着

越来越无法预料到的结局的《坏男人》28日14和15集连续播出

 轉自風光:              

     南佶風光中譯組-原創翻譯 nanaanan

      http://kimnamgil.5d6d.com/bb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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