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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오연수, 김남길 그윽한 눈빛에 수줍은 소녀처럼 "그만봐"
‘坏男人’吴妍秀,因金南佶深邃的目光害羞得像少女“别看了”
2010. 07.16(금) 06:13


도도한 오연수가 김남길의 그윽한 눈빛에 수줍은 소녀가 됐다.
高傲的吴妍秀因金南佶深邃的目光害羞得成为了少女。

15일 방송된 SBS TV '나쁜남자'(김재은 이도영 김성희 극본, 이형민 연출) 11회에서 건욱(김남길)과 태라(오연수)는 회사 내 시사회장에 갇히게 된다.
15日播出的SBSTV“坏男人”第11集中,建宇和泰萝被关在公司的放映会场。

인적 없는 시사회장에 들어선 태라가 "이 곳은 평소에 닫혀있는 곳인데"라고 말하자 건욱은 "내가 원래 잠긴 문을 잘 연다"고 농담을 던진다.
进到没有人的放映会场,泰萝说道:“这个地方平时都是关着的。”建宇开玩笑的说:“我原来就很能开锁。”

태라가 "모네(정소민)가 우리가 하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며 "우리 사이 무슨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泰萝说出了烦恼“莫奈好像听到了我们之间的谈话。”“可能知道我们之间发生了什么事的事实。”

이에 건욱은 대답없이 입가에 지긋이 미소를 머금은 채 태라를 그윽하게 바라만 본다.
接着建宇没有回答,嘴角微微挂着微笑,深邃地看着泰萝。

도도하고 차갑기만 했던 태라는 건욱의 시선에 수줍어 하며 "그만봐"라고 마음에 없는 이야기를 전한다.
高傲并冷冷的泰萝,因建宇的视线而变得害羞“别看了”,传达了无心的话。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태라도 건욱 앞에서는 한없이 여린 소녀가 된다"며 "건욱의 눈빛에 가슴 떨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播出结束后,观众们的反应“泰萝在建宇面前也无限地成为了少女。”“建宇的目光令人心跳。”

'나쁜남자'는 건욱을 향해 좁혀 드는 경찰들의 수사망, 건욱과 재인의 안타까운 사랑, 건욱과 태라의 뜨겁고 격정적인 멜로 그리고 처절한 복수 등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坏男人’中,调查转向建宇的警察们的调查网,建宇和在茵遗憾的爱,建宇和泰萝热烈并激情的爱情,还有凄惨的复仇等,令观众很期待。

來源: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7922838173307002

自百度金南佶吧中譯組-原創翻譯  luna0416 

http://tieba.baidu.com/f?kz=835423325

by~小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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