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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11:12:35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김남길의 2010년 행보에 관심이 뜨겁다.
万能艺人金南佶的2010年动态受到热情的关心
지난해 MBC 드라마 '선덕여왕'과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200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김남길이 올봄 자신의 주 무대라고 할 수 있는 스크린에서 3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去年 MBC电视剧《善德女王》和纪录片《亚马逊的眼泪》成功的把2009年做成了自己的年金金南佶今春是自己主舞台的屏幕挑战3连打。
오는 4월1일 개봉하는 영화 '폭풍전야'가 그것으로 영화에서 김남길은 비밀을 간직한 탈옥수 수인 역을 맡아 농도 진한 멜로연기를 선보인다. 김남길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연기력과 더불어 스타성을 인정받기 시작한 건 스크린을 통해서였다. 2006년 퀴어멜로 '후회하지 않아'를 통해 영화계의 관심을 끌기 시작해 지난 2008년에는 충무로에서의 활약이 정점에 달했다. 극장가를 비롯해 대중문화계 전체가 불황으로 허덕이던 때 영화 '강철중:공공의적1-1' '모던보이' '신윤복' 등 무려 세 편의 영화에 얼굴을 비추며 색깔 강한 연기로 스타 탄생을 예고한 것. 이후 그의 행보는 안방으로 이어졌고, 하는 일마다 시쳇말로 '대박'을 쳤다. 지난해 12월 종영했고 그가 비담 역으로 출연한 드라마 '선덕여왕'은 4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사랑받았다. 또 드라마 종영을 즈음해 같은 MBC에서 방영이 시작됐고 그가 내레이션을 맡은 환경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은 TV 다큐멘터리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20%를 웃도는 높은 시청률로 방송가의 관심을 모았다. '아마존의 눈물'은 25일 극장판으로도 재편집돼 선보여지는데 여기서도 김남길은 내레이션을 맡아 또 한 번의 흥행신화에 도전한다. 역대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은 3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워낭소리'로 '아마존의 눈물'이 이 기록을 깨고 극장에서도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5日拆封的由金南佶担任旁白的经过再剪辑的剧场版《亚马逊的眼泪》将再次挑战大卖神话。能否超越动员了300万观众数的史上最高票房的纪录片《牛铃之声》让人注目。
곧이어 개봉하는 '폭풍전야'의 흥행성적에 대한 관심은 더하다. 지난 24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영화 '폭풍전야'에 대한 평가는 사실 분분했다. 하지만 주연배우 김남길에 대한 평가만큼은 이견이 없었다.
对不久将拆封《暴风前夜》的演出成绩的关心不断增加。 今年的24日通过媒体首映式上对掀开面纱电影《暴风前夜》的评价事实上搀杂着不同的声音。 但对主演金南佶的表演却都有着一流的评价。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렬한 눈빛, 다큐멘터리에서도 입증된 중저음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 잘 생긴 외모와 상반되는 거친 매력, 여심을 녹이는 애절함까지···. 그간 작품에서 만나온 김남길의 매력이 농축돼 담겼다.
抓住观众们的心的强烈眼神,纪录片配音也参与证明了中低音的信赖感,有着姣好的容貌和强烈的魅力,融化了女人们的心···. 期间用作品见面了的金南佶魅力被浓缩放入。
 속살을 드러낸 '폭풍전야'는 한마디로 '김남길 영화'였다. "침묵하는 시간에도 열정적인 에너지가 발산되는 배우"라던 '폭풍전야' 조창호 감독의 말처럼 영화에서 김남길은 목소리로, 눈빛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관객에게 건넸다.그가 전통적인 극장가 비수기, 특히 외화의 파상공세에 한국영화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춘궁기 4월 극장가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来源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11&newsid=01249686592906928&DirCode=0010101

轉自南佶風光~尚未翻譯完

http://kimnamgil.5d6d.com/bb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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