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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頻─把下面新聞內容看一下再看是頻就知道爹說啥嚕!)
两则相关新闻偶就一起贴了


1、김남길 봉사도 ‘비담처럼’ , 지진피해 수마트라에 희망을 전하다
金南佶,志愿活动也“像毗昙一样”,向地震灾区苏门答腊传达希望

"마음을 주고 싶다.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이 될 것이다."
“想要给予一切。想要帮助他们的心,相信不只是我一个人有。”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 김남길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집을 지어주고 구호품을 나눠줬지만 그는 정작 피해자들에 필요한 것은 '희망'이라고 말했다.
电视剧善德女王的毗昙金南佶参加了在印尼苏门答腊岛的志愿活动。帮助重建好房子并给予了救援物资,但对灾民来说真正需要的是“希望”。

지난 1월 29일 방송된 MBC '세계와 나, W'에서는 지진 피해 100일째를 맞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을 찾은 김남길의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에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1月29日已经播出的MBC《世界和我,W》的地震后100天篇中,在印尼苏门答腊岛的金南佶让观众们感受到心里暖流涌动。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섬 수마트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했던 아름다운 섬이지만 지난해 가을 발생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으로 1,000명의 사망자, 5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世界第五大岛苏门答腊本是以天然的自然环境为荣的美丽岛屿,但是7.6级的强震造成1000名死亡、50万名灾民无家可归。



김남길이 찾은 수마트라 시내의 시장은 활기가 넘쳤다. 사람들은 일상으로 돌아온 듯 물건을 사는 그에게 덤까지 얹어주는 모습. 그는 "지진 피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활력이 넘친다. 사람들의 모습도 친근하다"고 감탄했다.
金南佶来到苏门答腊市内充满活力的市场。人们似乎恢复了日常的物品买卖,还可以看见讨价还价的情景。他感叹“几乎感觉不出来这是发生过地震的地方。每个人都让人觉得很亲切。”

그러나 시장의 한 구석에는 여전히 지진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만 30만채. 누구도 책임질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벗겨진 신발과 옷가지를 보니 처참했던 순간이 떠오른다"고 말하는 김남길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但是市场一角依旧留有地震的痕迹。地震造成倒塌的房屋有30万所。不管是谁都无法提起负责的念头。 “又想起了看到脱掉的鞋子和衣物觉得凄惨的那瞬间”这样说着的金南佶,表情黯淡。

김남길이 찾은 곳은 '파리아만'이라는 작은 마을. 진원지와 가까워 지진 당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게다가 주민의 대부분은 극빈층. 밥 한 그릇으로 10여명 식구가 나눠 먹어야 하는 상황이다.
金南佶来到的地方叫做巴东,是离震中区域很近,地震时受到严重损害的地区。而且大部分的居民极度贫穷,连一碗饭都要十几人分享。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정신적인 부분. 지진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었다. 김남길이 주민들에 위로의 말을 던졌지만 주민들의 표정은 더욱 어두워졌다. 지진의 공포가 되살아 난 것. 급기야 한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所以说对这里的人来说心理是大问题。地震就如同深深刺进他们的心里。金南佶说话安慰居民们,他们的表情却愈发黯淡。一个孩子放声大哭说,总能想起地震的恐怖。


도움이 절실한 한 가족을 찾은 김남길. 그는 직접 기둥을 세우고 못을 박으며 그들의 거처를 만들었다. 작업은 일사 분란했다. 순식간에 완성된 집에 가족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김남길 역시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金南佶找到一个家庭并给予热心帮助,亲自竖起柱子、捆起来以后钉钉子,为他们建造新居。工作一丝不乱地进行,短时间内就完成了,那个家庭的人们都露出欣喜的表情。金南佶果然也露出满足的表情。

김 남길은 며칠 안되는 일정이 안타까운 듯 마지막까지 봉사에 매진했다. 사람들에 구호품을 나눠주며 위로한 것. 그는 "사람들에게서 다시 일어서겠다는 희망을 봤다. 기쁘지만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더 도와주고 싶다"며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由于没剩下几天,金南佶以惋惜的心情直到最后都尽全力服务志愿活动。给予人们救援物资并安慰他们。他说“看到了他们重新燃起的希望。虽然开心也觉得惋惜。想给予更多的帮助”不忍心迈出离开的步伐。

消息来源:http://news.nate.com/view/20100130n03149

转自百度金南佶吧-净小颜原创翻译



2、김남길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 나눠주고 싶다"
金南佶“相信不是只有我一个人想要伸出援助之手”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 싶다"
想要守护孩子们的梦想。

"아이들이 지진때문에 많이 어두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밝아서 좋다"
了解孩子们因为地震该有多难过,还能这样开朗真好。

"밝은 모습으로 이렇게 있어줘서 고맙다"
看到(孩子们)开朗的样子很感激。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무엇을 선물하고 싶냐
最后了,想送孩子们礼物,不管是什么都好。

이 날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김남길씨로 인해 안타까움이 희망으로 바뀌어간다", "이런 프로가 있는 대한민국에 살아서 참 자랑스럽다", "직접 가지 못하니 마음모금이라도 해야겠다" 등의 글을 올리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김남길과 지진의 피해로 울고 있는 아이티와 인도네시아를 조명한 제작진에게 아낌없는 칭찬의 글을 올렸다.
播放结束后,观众们通过留言板表示“金南佶给觉得希望渺茫的人们带来了曙光”、“真为大韩民国有这样的精神而感到自豪”、“即使不能亲自前往也要参与募捐活动”等,对为他们展示了因为地震的灾害正在哭泣的海地和印尼的金南佶和制作组给予不遗余力的称赞。

消息来源:http://news.nate.com/view/20100130n01923

转自百度金南佶吧-净小颜原创翻译


百度金南佶吧百度金南佶吧中譯組-原創翻譯  淨小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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